명지 국제손왕만두 찐빵을 드디어 먹다!

 

 

 

 

얼마 전에 새롭게 오픈한 국제손왕만두집에서 만두를 먹고 리뷰를 남겼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근 사먹은 수제 만두집 중에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특히 피가 얇은 만두류가 맛있었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이 집은 찐빵도 맛있는지 항상 사러가면 품절이라 몇 번을 시도한 끝에 찐빵을 사 먹었습니다.

 

 

 

 

 

우유찐빵과 흑미쌀진빵입니다.

 

 

 

먼저 흑미쌀찐빵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빵이 쫄깃하니 우유의 고소한 맛도 납니다.

팥소가 많이 달지 않고 무엇보다 팥의 알맹이가 살아있습니다.

찐빵인데 양과점 빵처럼 버터의 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가 우유찐빵 사진 찍는 걸 까먹었네요.

우유찐빵은 우유의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흑미쌀찐빵이 쫄깃하니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이 집의 원조는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남양주 우유찐빵집으로 30년 째 가게를 할 정도로

많은 단골손님들이 찾는 진짜 맛집입니다.

원조 찐빵집이
사장님 동생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명지국제신도시에 새로운 맛집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달인김밥과 함께 맛집 라인이 될 것 같네요.

찐빵을 다 먹고도 생각이 나네요

내일도 다른 종류의 빵들과 만두를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