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빵 2탄

얼마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직접 만드는 빵에 대해
포스팅했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빵

저희 집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가까워 자주 갑니다.

어떤 기준인지 모르지만
매일 같은 빵만 있는 건 아니고
조금씩 빵의 종류가 바뀌더라구요.

로테이션으로 내놓는 듯합니다.

그럼 1탄에서 없었던 빵 중
새롭게 판매하는
빵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몽블랑 데니쉬

 

몽블랑 데니쉬입니다.
보통 제과점에서는 2배 정도

크기의 몽블랑데니쉬

한 개에 5~6천 원 정도인데
크기를 감안하더라도
엄청 혜자스러운 가격입니다.
물론 맛도 좋습니다.

 

올리브치아버터

 올리브 치아 버터가

무려 8개에 7,980원입니다.
건강빵으로 식전 빵으로도 좋고 

반을 잘라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달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은은한 단맛이 나는 빵이 좋습니다.

 

건강빵 3종세트

다음은 건강빵 3종 세트입니다.

정말 많이 사 먹었습니다.

저는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곡물빵 종류가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블랙 체다 할라피뇨 빵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빵 안에 체다치즈가 있어

살짝 데워먹으면

치즈의 풍미가 더 느껴집니다.

먹다 보면 살짝 매운맛이 나는데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다음은 크랜베리 쌀바타르로

겉바 속촉입니다.

마지막으로

월넛 그린티 깜빠뉴라는 빵으로

호두, 크랜베리, 건포도가 있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짧아

소분해서 냉동해 먹으면 좋습니다.

 

올뉴 소세지 데니쉬

 

올뉴 소세지 데니쉬는 새로운 신상으로

페스트리에 소시지 한 개가 통으로 들어가

애들 간식으로도 좋고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에그타르트

12개에 9,980원으로

1개에 천원도 안 하니 엄청 저렴합니다.

부드러우면서 달달하니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커스터드 에클레어

딥쇼콜라 팔미까레

커스터드 에클레어 및

딥쇼콜라 팔미까레는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저는 주로 달지 않고

식사대용으로 먹는

빵을 좋아해서

건강빵을 제일 많이 먹어봤네요.

달달한 간식으로 선택한다면

몽블레 데니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