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빵

우리 집 근처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빵이 저렴하고 맛있어 자주 이용합니다.

요즘 새로운 빵이 많이 나왔습니다.

먼저 케이크 종류입니다.

치즈케이크는 양이 많고 한 번에 먹기엔 너무 달고 찐하죠. 그래도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기 좋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당길 때 냉동실에서 꺼내 30분만 놔두면 딱 먹기 좋습니다.

이것도 소분해 냉동해 먹었네요

다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직접 생산하는 빵들입니다.

후레쉬크림 카스타라는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습니다. 부드럽고 생크림이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크루아상에 생크림 맛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쿠키슈는 제 입맛에 좀 느끼하더라구요.

생크림가득 바움쿠헨 색깔도 이쁘고 고급진 모습(?) 이쁜 접시에 담으면 완전 인스타그램 각이네요. 다음 구매 1순위 후보입니다.

추억의 앙금 볼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머핀은 보통 1+1 많이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연유 베리 곡물빵 최근에 사먹어 봤습니다. 곡물빵이라 그런지 딱딱하고 거칩니다. 연유보단 달달한 버터를 바른 듯 빵에 비해 연유가 적은 듯합니다.

이중 팥앙금 빵만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팥도 많이 달지 않아요.

블루베리 베이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코로와상 완전 가성비 갑, 이렇게 많은 양이 6,980원이에요. 버터의 진한 맛이 느껴져요

저는 올리브 모닝롤을 자주 삽니다. 무설탕이지만 씹으면 밀가루의 담백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질리지 않습니다. 일반 모닝롤도 맛있어요

오렌지 카스테라는 신상입니다. 오렌지 색깔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코스트코 빵도 유명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빵도 맛있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최애 빵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입니다. 4개에 9천 원으로 한 개의 크기가 엄청 커서 하나만 먹어도 아침식사로 거뜬합니다. 치킨에 크랜베리가 상큼, 달콤하게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그 외에 건강한 곡물빵이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조만간 찍어서 수정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삼립 등 제방 회사에서 납품받는 빵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제과점에 가서 빵 몇 개만 담아도 1만 오천이 흘쩍 넘어가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 빵은 가성비에 맛까지 보장되니 이보다 좋을 수 없네요

깅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