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카페 빈티지 카페 신호동 로빈 뮤지엄 코카콜라 카페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이색 카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빈티지 카페로 인스타그램 갬성에 맞는 포토존이 아주 많았습니다.

 

 

마치 60,70년대로 돌아간 듯 합니다.
백 투 더 퓨쳐에서 보던 올드카도 있고 딱 그 시대 감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홀은 두 군대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 곳은 다방 분위기고 한 곳은 젊은 분위기인데 재미있는 건 50대 이상과 젊은 사람들이 분위에 맞는 좌석에 각각 나누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추억의 소품들이 정말 많은데 빈티지 카페를 많이 가보았지만 이렇게 새롭고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 이곳이 단연 으뜸입니다.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옛 이발소를 연출해 놨습니다

저 소파에 한번 앉아 보세요. 소파의 쿠션이 스프링입니다. 아마도 예전에는 침대를 만드는 방법으로 소파에 쿠션감을 넣었나 봅니다.

천장도 다르죠. 참 디테일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곳곳에 액세서리도 판매합니다

요즈음 개인 카페가 더 비싸죠. 이 집도 커피 및 음료값은 셉니다.

피자나 핫도그로 식사도 가능합니다.

롤체 라테와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커피잔도 카페 분위기와 찰떡입니다

날씨 좋을 때는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요

이 버스는 내부에 좌석도 있어서 여기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커피숍 앞 도로에도 적당히 주차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나와 바다 쪽으로 가면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곳도 가보세요. 이날은 날씨가 맑아 상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평일 오전 11:30 ~ 18:00
일요일 11:00 ~ 19:00
저녁에 일찍 마감하니 시간 확인하고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