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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볼만한 카페 중 압도적 리뷰와 포스팅이 넘쳐나는 이진상회를 가보았습니다.
이진상회는 5천 평 부지에 카페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쇼룸이 있고 산책로까지 조성되어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이천 여행을 평일에 가서 그런지 어딜 가나 한산했는데 이진상회는 주차장이 꽉 차 있었습니다.
이진상회에는 앤틱한 장신구와 목공예품, 정원용품 등이 가득했는데 판매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진상회에는 이효리 빵집으로 유명한 메종 드 쁘디 푸르가 입점해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엔틱 하면서도 빈티지 느낌으로 다양한 소품과 초록초록한 식물들로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좌석들과 소품들이 개성을 뽐내고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ICE 아메리카노와 앙버터 그리고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를 시켰습니다.
워낙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커피는 별로였고 빵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종업원이 불친절했습니다.
재방문 및 추천 의사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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