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수납장(서랍장)을 소개합니다.

딸아이 수납장을 사기 위해 이케아로 갔습니다.

먼저 쇼룸을 구경하며 어떤 제품이 기존의 가구와 어울리면서 사용하기 편리할지 생각하며 둘러보았습니다.

그럼 수납장을 보실까요~

국민 수납장이라고 해도 될 만큼 꾸준히 사랑받는 레르베리 제품이죠.

가성비도 좋지만 기능, 디자인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제품인 듯합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조립도 간단합니다

세계 어디선가 5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빌리 책장입니다.

책장의 너비와 높이 모두 선택 가능합니다.

색상은 4가지인데 화이트 색상이 가장 깔끔하고 이쁜 것 같습니다.

틈새 수납장으로 좋은 그네드뷔 입니다.

빌리 책장 옆 빨강색선 안에 수납장입니다.

짜투리공간에 쏙 들어갈만한 폭으로 인기가 많아 매번 품절인 제품입니다.

평범한 책장이 싫다면 클래식한 디자인의 롬마르프는 어떨까요?

요즘 핫한 다크 그린색이 너무 이뻐 보이네요.

햄네스 제품은 소나무 원목 제품으로 고급져 보입니다.

브림네스로 밑에는 서랍장으로 되어 있어 잡동사니는 넣어두고 책이나 진열을 하고 싶은 물건은 선반에 놓으면 공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너비가 60cm로 틈새 공간에 놓고 쓰기에도 좋을 듯합니다.

밑은 서랍장 위는 오픈 선반으로 제가 원하던 모양이나 서랍장 손잡이가 너무 안 이뻐 탈락되었습니다.

철재 프레임에 나무판으로 내구성이 좋고 튼튼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심플한 스타일로 간결하면서도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이 참 이쁜데 딸이 철재가 싫다 하여 탈락되었네요.

에케트 라인은 모듈 방식이라 여러 가지 색상과 조합으로 개성 있게 연출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칼락스는 튼튼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바구니를 넣어서 사용해도 되고 문을 달아서 연출해도 좋은 듯합니다.

세로로 쓰지만 첫 번째 사진처럼 가로로 눕혀 사용해도 됩니다.

벽 선반으로 깔끔하고 나뭇결 색상이 이뻐 한참을 고민했던 제품입니다.

그러나 벽에 고정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선택받지 못한 제품이네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선택한 이바르입니다.

원목을 좋아하는 신랑이 이바르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선반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선반에 문을 달아도 됩니다.

사용하다 지겨우면 페인트칠을 해도 되는 등 두루두루 사용될 듯 해 이바르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이바를 조립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깅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