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아뢰드 책상 조명등 리뷰
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이케아 아뢰드 책상 조명등 리뷰

by 블루깅 2020. 11. 1.
반응형

이번 주 주말 책상 조명과 책장을 사러 이케아에 갔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건 이케아 아뢰드 작업등으로 딥 그린 색을 선택했습니다.

요즘은 딥그린 색이 너무 이쁘네요.

* ARÖD 아뢰드 독서등 제품 정보*

폭 : 24 cm높이 : 16 cm길이 : 52 cm무게 : 5.28 kg

 

무게는 5.28kg으로 상당히 묵직합니다.

조립은 정말 쉽습니다.

2군데 나사를 풀어 줍니다.

구멍을 맞춰 끼워주고 다시 나사를 조여줍니다.

받침대와 기둥을 연결하고 나사를 돌려 고정시켜 줍니다.

각도 조절은 나비모양 나사를 잡고 돌리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비모양 관절 두 군데와 전등갓 부분을 조절하여 방향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는 책상 등 높이가 낮은 것보다 높은 것이 좋습니다.

높은 등이 위에서 은은하게 비춰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최대로 높게 조절하면 약 85cm 정도 됩니다.

조명의 버튼은 조명 갓 윗부분에 있습니다.

아뢰드 전등는 26W 전구가 들어가는데 저희는 전구 포함인 줄 알고 전구를 안 사고 와서 다이소에서 1등급 26W 에너자이저 전구를 5천 원 주고 사서 끼웠습니다.

보조등으로 사용할 수 도 있지만 밝아서 방 전등을 끄고 이 전등만으로도 충분히 밝게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하고 이쁩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전등의 ON/OFF 스위치가 전등갓 위에 있다 보니 켜고 끌 때 불편하고 전등의 밝기 조절이 안 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이케아에서 파는 트로드프리 리모컨 키트를 사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더라고요.

위 제품은 전구와 리모컨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고 사전에 페어링이 되어 있어 전구를 끼우기만 하면 바로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리모컨으로 조명의 밝기 조절을 할 수 있고 어디서나 켜고 끌 수 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이케아 조명을 산다면 스마트 조명 용품도 같이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