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회도서관 이용 안내, 명지 국회도서관 이용 후기

영남권 최초의 국립도서관인 부산 국회도서관이 개관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 안내는 저번에 포스팅한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오늘은 업그레이드된 내용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https://bluekings.tistory.com/105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부산국회도서관 다녀왔습니다.

1층에 들어오면 넓은 홀에 테이블 및 의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새로 나온 책을 전시하는 곳으로 테이블 의자 등이 있습니다.

1인 좌석으로 독서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이곳은 여행 관련 책을 모아두었습니다.

1층과 2층에 각 1곳의 폰부스가 생겨 맘 놓고 통화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었습니다.

전자신문을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어린이 도서관 앞도 업그레이드되었네요.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서 매트를 깔았습니다.

애들이 자유롭게 붙이고 놀 수 있는 자석 보드입니다.

카페가 생겼습니다. 

다음은 2층에 새로 생긴 좌석입니다.

 

 

도서관 야외 정원 모습입니다.

도서관 주차장입니다. 주말이라 만차이지만 나가는 차량도 종종 있어 흐름은 좋습니다.

개관 초기보다 책도 많이 늘어나고 있네요. 

무엇보다 도서관 층고가 높고 워낙 넓어서 소리가 펴져서 그런지 이용객이 많아도 시끄럽지 않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