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핫플레이스 카페 - 진목 카페 낙동강뷰 지대로다

명지에서 요즘 핫한 카페 진목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명지 새동네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진목 카페 앞 공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와 원목, 그리고 노란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테리어입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운 좋게 창가 좌석에 않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밖으로 좌석이 많이 있었으나 겨울이라 밖은 추워서 ㅠ

아메리카노(4,500원)와 시그니처 메뉴인 진목 라테(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괜찮고 진목 라테의 크림은 느끼하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진목 브런치(15,000원)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평범한 브런치네요.

추운 겨울이라 야외 좌석을 많이 뺐네요. 봄, 가을은 어떤 느낌으로 바뀌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카페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는 뷰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철새 도래지라 날아다니는 새도 구경하고 다리고 있고 갈대도 있고 산과 도시, 그리고 배와 비행기,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카페에서 오래 머물렸네요.

이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요즘 핫한 카페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