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동부산점 방문 후기

저번 주 주말 이케아 동부산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에 갔을 때보다 덜 붐벼서 좋았습니다.

 

 

이케아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 영업시간 및 참고사항 *

매장 10:00~22:00 

레스토랑 09:30~21:30

1층 카페 10:00~22:00 

설날, 추석 당일만 휴점

지하주차장 진입 차량 제한 높이 2.3M

 

 

 

코로나로 복잡한 매장을 방문하기 꺼려지신다면 온라인몰에서 결재하고 이케아 주차장에 있는 픽업장소에서 물건을 수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수료는 만원입니다.

온라인몰 주문 시 일정 크기 이상의 가구는 배송비 49,000원 이므로

온라인 픽업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3층 쇼룸부터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이케아에 준비된 연필로 종이에 번호를 적어 창고에서 가서 가져오는 방식인데요.

연필과 종이를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아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쇼룸과 물품정보는 카테고리별로 정리하여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케아를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위의 순서대로

3층 쇼룸부터 2층, 1층 이렇게 이동하시면서 구경하세요.

쇼룸을 둘려보고 나오면 식당이 있습니다.

 

 

 

 

 

음식 하나 하나 단가는 낮은 것 같지만 이것저것 담으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우리 식구는 식사류와 디저트류를 담았는데 모두 47,100원 결재했습니다.

먹고 나서도 배불리 잘 먹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식사류에서 제일 맛있는 건 수프였고 디저트에서는 베리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2층으로 내려오면 홈퍼니싱 액세서리 매장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마트 쇼핑하듯 물건을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2층 스몰란드가 있는데 이곳은 어린이 무료 놀이 공간입니다.

신발 벗은 키가 95cm 이상-135cm 이하이며, 기저귀를 착용하지 아니하며, 스스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어요.

하루에 1번, 1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1층으로 내려가면 창고형으로 전시되어 있고 쇼룸에서 봤던 제품을 찾아 카트에 담아 계산대로 가시면 됩니다.

 

 

계산대로 가기 전 전시제품, 포장 손상 제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 할 수도 있으니 들려서 구경해 보세요.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면 스웨덴 푸드 마켓이 있습니다.

 

 

푸드마켓 옆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푸드코너가 있습니다.

핫도그가 1,000원, 아이스크림 1,000원 등입니다.

 

 

이케아 오픈 시 없었던 카페가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이케아 카페도 모두 이케아 제품으로 꾸며져 있는데 역시 이쁘네요.

다음은 물품 카테고리별로 쇼룸과 물품정보를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