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캔트 칫솔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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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내돈내산 캔트 칫솔 1년 사용 후기

by 블루깅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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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잇몸이 안 좋아 칫솔 선택 시 아주 신중한 편입니다.

저도 모르게 힘을 너무 주어 양치하는 버릇이 있어 치아 마모가 심해 치아면을 때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모로 선택하면 치아나 잇몸은 상하지 않지만 잘 닦이지 않아 개운하지 않아 불만족스럽고

너무 단단한 칫솔로 양치하면 치아와 잇몸이 상하더라고요

적당한 탄력을 가지면서도 칫솔모가 가늘어 잇몸 마사지도 할 수 있는 그런 칫솔을 찾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칫솔을 계속 바꾸며 이것저것 썼는데 캔트 칫솔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캔트는 영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회사 중 하나로 각종 브러시를 만들어 영국 조지3세(재임 1760~1820)부터 왕실에 납품하는 회사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3,400여 개 이중 초극세모로 부드럽지만 탄력 있는 칫솔질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한 부드러운 모이지만 탄력이 있고 치아손상도 덜하면서 칫솔의 탄력이 무너짐이 더딥니다.

이는 내돈 주고 1년 정도 사용한 후 후기를 남기는 제품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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